최근 10년 동안 도내에서 불법 석유 제품
유통으로 193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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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국회의원실이 최근 10년간
석유 불법 유통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짜 석유 제품이 116건으로 60%로 가장 많았고
품질 부적합과 등유의 차량용 판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석유 불법 유통으로
28건이 적발됐습니다.
백 의원은 가짜 석유 유통은 세금 탈루 등
국가적 피해인 만큼 석유관리원 등 관련 기관의 공조 체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