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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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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11
◀ANC▶
남)중증장애인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용 카페가 원주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여)이같은 사업이 확대되고 있지만
걸음마 단계여서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원두를 담고 커피를 내리는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종이가방에 빵을 담아 전달할 때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집니다.
중증장애인들이 빵과 음료를 만들어 파는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원주에서는 1호점, 도내에서는 4번째입니다.
관리매니저 1명과 중증장애인 4명이 함께
근무하게 되는데, 모두 바리스타나 제빵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입니다.
◀INT▶
"고1 때부터 바리스타 기능을 익혔는데
직접 손님들한테 팔고 하니까 너무 기뻐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간을 제공하고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위탁운영을
맡습니다.
수익금은 전부 직원들의 급여로 돌아갑니다.
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 청사 등에 채용 카페를 마련하는
'아이 갓 에브리싱' 사업입니다.
19살까지 정규 교육이 끝나면 갈 곳이 없어
주로 집에 머무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더욱 확대됩니다.
◀INT▶
"매년 20개 매점을 늘릴 계획으로, 이렇게
해마다 80명씩 고용 효과를 가져"
이 사업으로 전국에 25개 카페가 생겼고,
85명의 장애인이 채용됐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
#중증장애인 #베이커리카페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개발원
남)중증장애인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용 카페가 원주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여)이같은 사업이 확대되고 있지만
걸음마 단계여서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원두를 담고 커피를 내리는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종이가방에 빵을 담아 전달할 때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집니다.
중증장애인들이 빵과 음료를 만들어 파는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원주에서는 1호점, 도내에서는 4번째입니다.
관리매니저 1명과 중증장애인 4명이 함께
근무하게 되는데, 모두 바리스타나 제빵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입니다.
◀INT▶
"고1 때부터 바리스타 기능을 익혔는데
직접 손님들한테 팔고 하니까 너무 기뻐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간을 제공하고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위탁운영을
맡습니다.
수익금은 전부 직원들의 급여로 돌아갑니다.
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 청사 등에 채용 카페를 마련하는
'아이 갓 에브리싱' 사업입니다.
19살까지 정규 교육이 끝나면 갈 곳이 없어
주로 집에 머무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더욱 확대됩니다.
◀INT▶
"매년 20개 매점을 늘릴 계획으로, 이렇게
해마다 80명씩 고용 효과를 가져"
이 사업으로 전국에 25개 카페가 생겼고,
85명의 장애인이 채용됐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
#중증장애인 #베이커리카페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