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 용골 촛대바위 해안 경관길 조성
사업이 올해말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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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시작된
용골 촛대바위 해안녹색경관길 조성사업이
현재 83%의 공정을 보이며
마지막 해안 탐방로 철구조물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올 연말까지 전체 구간 660미터의
탐방로 조성사업을 완공해 개방할 계획입니다.
용골 촛대바위 경관길 조성사업은
모두 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 돼
해안을 따라 탐방로와 출렁다리,데크광장 등이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