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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심귀가 보안관 서비스 실적 미흡

2018.09.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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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9-10
강릉과 춘천,원주에서 시범 실시중인
여성 안심귀가 보안관 서비스 사업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부터 3개월간
여성 안심귀가 보안관 서비스를 이용한 건수는
9건에 불과합니다.

강릉시와 여성단체협의회 측은
보안관 서비스 제도의 홍보를 늘리고
경찰과 자율방범대 측과의 업무 협조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성 안심귀가 보안관 서비스는
여성 긴급전화 1366번으로 신청하면
여성 보안관이 버스나 택시 하차장소에서
집까지 동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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