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일반접촉자중 3명 도내 주소둬

2018.09.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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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던 일반접촉자 451명중
3명이 강원도에 주소를 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이중 현재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2명은
해당 지역 보건소에 수동 감시하도록 요청했고,
도내 거주중인 1명은 해당 지역 보건소와 함께 수동 감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동 감시는
증상발생여부를 스스로 관찰해 의심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관할 보건소에 연락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강원도는 또
감압 시설이 설치돼 메르스 치료를 할 수 있는
강원대병원과 강릉의료원에
병상 가동을 준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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