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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평화지역 활성화 시작, 우려도 여전

2018.09.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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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9-06
◀ANC▶
남)강원도가 도내 5개 평화 지역의
활성화 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여)올해 80억 원의 도비가 투입되는데,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도내 5개 접경 지역 새롭게 변신합니다.

강원도는 이들 5개 군 지역에서
한 지점씩을 선정해
시가지 경관 개선 작업을 진행합니다.

철원 갈말읍 시가지, 화천 상서면 사방거리,
인제 서화면 천도리, 고성군 대진리 등입니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은
도비만 약 60억원입니다.

이 외에 이들 5개 군 지역에서 대형 평화 콘서트를 개최하고, 매주 문화 공연을 열어 관광객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도 살립미다.

◀INT▶

강원도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재 3개 과 32명인 평화지역 발전본부를
5개 과 73명까지 조직과 인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s/u) 강원도는 이 사업을 위해 올해 80억원의 도비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일회성 공연 행사가 많은데다,
5개 군 지역에도 있는 부서를 도청에까지
확대 설치하는 것은 지방자치에 역행한다는 지적입니다.

◀INT▶

60년 넘는 시간동안 각종 규제에 발목잡혔던
도내 접경지역이,새로운 평화지역 조성을 통해 새로운 정장 동력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강원도 #접경지역 #평화지역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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