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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05
강원도의 해안 철책 가운데 43%만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END▶
신창현 국회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91.53km의 해안 철책
가운데 즉시 철거가 가능한 구간은 310m에
불과하고, CCTV 등의 감시장비를 보강하고
단계적으로 철거할 예정인 구간은 38.86km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의 57%인 52.36km는 철거하지 않고
유지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의원은 첨단 전자 장비 시대에 철책은
시대착오적이라며 강과 바다를 국민들에게
되돌려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거 지역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순차적으로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END▶
신창현 국회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91.53km의 해안 철책
가운데 즉시 철거가 가능한 구간은 310m에
불과하고, CCTV 등의 감시장비를 보강하고
단계적으로 철거할 예정인 구간은 38.86km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의 57%인 52.36km는 철거하지 않고
유지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의원은 첨단 전자 장비 시대에 철책은
시대착오적이라며 강과 바다를 국민들에게
되돌려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거 지역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