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와 벌초 관련 안전 사고가
8월과 9월에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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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8~9월에 벌초나 성묘 관련
안전사고는 모두 222건으로 3명이 숨지고
219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별로는 벌 쏘임이 58%인 1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예초기나 낫 사고,탈진, 추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지난 2일 정선군 임계면에서 벌초하던
56살 전 모 씨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지난달부터 8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