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노학동 신흥마을 주민들의 토지소유권 분쟁이 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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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에 따르면 학사평 신흥마을
토지 소유주인 대명레저산업과 마을주민간
소유권 분쟁 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조정 이후 추가로 민원을
제기한 4명에게 각각 300여㎡씩 매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962년 논산 제2 훈련소 창설 당시 논산에서 속초로 이주해온 주민 122명이
정착한 신흥마을 토지 소유권 분쟁은 56년 만에 완전히 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