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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02
◀ANC▶
남) 삼척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인
광진산이 훼손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여)국방과학연구소의 연구시설이 들어서면서
등산로까지 깎여나가 시민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삼척시 교동에 위치한 광진산입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고 능선을 따라 산책 등산로가 잘
조성 돼 있습니다.
삼척시내와 인접하고 걷기도 수월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 명소입니다.
최근 등산로를 가로질러 휀스가 설치 돼
있고 소나무마다 인식표가 달려 있습니다.
이 곳의 산과 수목이 곧 파헤처지고 깍여 나갈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정상 부근을 포함해 이 일대에
국방과학연구소 삼척연구시설이 들어옵니다.
산이 깍이고 등산로까지 훼손되게 돼
시민들의 안타까움이 큽니다.
◀INT▶김종기 (시민)
◀INT▶홍순자(시민)
국방과학연구소는 각종 연구실험시설을 위해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시민들을 위해 인근에 새로운 등산로와
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연구소 관계자
시민들이 즐겨 찾고 사랑을 받아온 광진산.
개발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도
훼손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광진산 #국방과학연구소 #산림훼손
남) 삼척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인
광진산이 훼손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여)국방과학연구소의 연구시설이 들어서면서
등산로까지 깎여나가 시민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삼척시 교동에 위치한 광진산입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고 능선을 따라 산책 등산로가 잘
조성 돼 있습니다.
삼척시내와 인접하고 걷기도 수월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 명소입니다.
최근 등산로를 가로질러 휀스가 설치 돼
있고 소나무마다 인식표가 달려 있습니다.
이 곳의 산과 수목이 곧 파헤처지고 깍여 나갈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정상 부근을 포함해 이 일대에
국방과학연구소 삼척연구시설이 들어옵니다.
산이 깍이고 등산로까지 훼손되게 돼
시민들의 안타까움이 큽니다.
◀INT▶김종기 (시민)
◀INT▶홍순자(시민)
국방과학연구소는 각종 연구실험시설을 위해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시민들을 위해 인근에 새로운 등산로와
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연구소 관계자
시민들이 즐겨 찾고 사랑을 받아온 광진산.
개발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도
훼손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광진산 #국방과학연구소 #산림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