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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01
◀ANC▶
신체는 건강하지만, 인지능력이 낮은 발달
장애인들은 여러가지 복잡한 규칙이 있는
운동을 즐기기가 쉽지 않은데요.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비교적 규칙이 간단한
클라이밍 대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보기만 해도 아찔한 15M 높이의 인공 암벽장.
가느다란 로프에 의지한 채, 오직 손과 발만을
이용해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때로는 과감하고
힘차게 암벽을 오르는 참가자들은 모두 발달
장애인들.
경력자부터 처음 클라이밍을 접한 초보자까지
실력은 천차만별이지만,
전국에서 남녀 학생과 성인 등 6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온몸의 근육이 바짝 서고, 숨이 턱턱 차올라도
맨꼭대기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과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INT▶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클라이밍 정말 재밌어요"
온 힘을 다해 매달렸지만, 결국 완등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격려와 응원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SYN▶
"화이팅! 화이팅!"
암벽등반은 통상 위험한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문가와 함께 안전장비를 착용한다면,
규칙이 간단하고 운동량도 많아 발달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INT▶
"장애특성에 따라 스피드 경기, 난이도 경기 등
반응이 정말 좋아 "
올해 처음 열린 발달장애인 클라이밍 대회.
참가자들은 새로운 운동을 통해 도전의식을
키우고 자신감을 찾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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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는 건강하지만, 인지능력이 낮은 발달
장애인들은 여러가지 복잡한 규칙이 있는
운동을 즐기기가 쉽지 않은데요.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비교적 규칙이 간단한
클라이밍 대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보기만 해도 아찔한 15M 높이의 인공 암벽장.
가느다란 로프에 의지한 채, 오직 손과 발만을
이용해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때로는 과감하고
힘차게 암벽을 오르는 참가자들은 모두 발달
장애인들.
경력자부터 처음 클라이밍을 접한 초보자까지
실력은 천차만별이지만,
전국에서 남녀 학생과 성인 등 6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온몸의 근육이 바짝 서고, 숨이 턱턱 차올라도
맨꼭대기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과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INT▶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클라이밍 정말 재밌어요"
온 힘을 다해 매달렸지만, 결국 완등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격려와 응원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SYN▶
"화이팅! 화이팅!"
암벽등반은 통상 위험한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문가와 함께 안전장비를 착용한다면,
규칙이 간단하고 운동량도 많아 발달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INT▶
"장애특성에 따라 스피드 경기, 난이도 경기 등
반응이 정말 좋아 "
올해 처음 열린 발달장애인 클라이밍 대회.
참가자들은 새로운 운동을 통해 도전의식을
키우고 자신감을 찾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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