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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9-01
올 7월 강원도내 미분양주택 수가 9년 만에 최대치로 늘어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7월 도내 미분양주택은 총 4,906호로 7월 기준으로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655호보다는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시·군별로 원주지역에는 전체의 37% 1,809호로 가장 많고 동해 1,145호, 강릉 504호 인제 325호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미분양 증가세속에서도 신규 주택 인허가 실적은 상승세를 유지되고 있어 당분간 도내 주택 포화상태는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7월 도내 미분양주택은 총 4,906호로 7월 기준으로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655호보다는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시·군별로 원주지역에는 전체의 37% 1,809호로 가장 많고 동해 1,145호, 강릉 504호 인제 325호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미분양 증가세속에서도 신규 주택 인허가 실적은 상승세를 유지되고 있어 당분간 도내 주택 포화상태는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