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4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개최를 위해 한우구이터
시범 운영이 실시됐습니다.
횡성문화재단은 오늘 횡성 섬강 둔치에서
300석 규모로 한우구이터 시범 운영을 실시해
고기 판매, 숯불 등 필요 물품 공급, 분리수거
등 효율적인 고객 동선을 확인하고, 건의사항도
접수했습니다.
문화재단은 올해 한우축제에서 1천 500석
규모의 한우구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고기
공급과 판매장, 구이터 등으로 운영주체를 나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