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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31
◀ANC▶
남)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인 해중경관지구의
도내 후보지로 고성군이 선정됐습니다.
여)고성군은 남북 평화 분위기와 지역의 관심이 높은 점 등을 바탕으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성의 대표 해변인 송지호 해변!
대나무 섬인 죽도가 앞바다에 있고
석호인 송지호와 맞닿아, 경관이 뛰어납니다.
((이음말=이웅 기자))
고성군이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닌 이곳
송지호해변 일대에 공모 사업인 해중경관지구를 조성하기로 하고,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동서남해, 제주권역에 한 곳씩 해중경관지구 사업지 4곳을 지정할 계획인데
동해에서는 고성과 울산, 경북 포항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해양수산부 평가위원회가
후보지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벌입니다.
고성군은 사업지로 지정되면 오는 2023년까지 450억 원을 들여 바닷속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해양레포츠 센터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INT▶ 안재필 관광문화체육과장
"송지호 관광지로 조성돼 있고, 이 시설이 들어오면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서명부도 받는 등 지역의 관심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이 해중경관지구 사업지로 선정되면
남북 평화 분위기에 힘입어 한반도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안에 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고, 평가 점수가 높은 곳에 해중경관지구 시범 사업을 먼저 추진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최기복)
◀END▶
#해중경관지구 #고성 송지호해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남)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인 해중경관지구의
도내 후보지로 고성군이 선정됐습니다.
여)고성군은 남북 평화 분위기와 지역의 관심이 높은 점 등을 바탕으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성의 대표 해변인 송지호 해변!
대나무 섬인 죽도가 앞바다에 있고
석호인 송지호와 맞닿아, 경관이 뛰어납니다.
((이음말=이웅 기자))
고성군이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닌 이곳
송지호해변 일대에 공모 사업인 해중경관지구를 조성하기로 하고,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동서남해, 제주권역에 한 곳씩 해중경관지구 사업지 4곳을 지정할 계획인데
동해에서는 고성과 울산, 경북 포항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해양수산부 평가위원회가
후보지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벌입니다.
고성군은 사업지로 지정되면 오는 2023년까지 450억 원을 들여 바닷속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해양레포츠 센터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INT▶ 안재필 관광문화체육과장
"송지호 관광지로 조성돼 있고, 이 시설이 들어오면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서명부도 받는 등 지역의 관심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이 해중경관지구 사업지로 선정되면
남북 평화 분위기에 힘입어 한반도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안에 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고, 평가 점수가 높은 곳에 해중경관지구 시범 사업을 먼저 추진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최기복)
◀END▶
#해중경관지구 #고성 송지호해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