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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31
◀ANC▶
남)메밀꽃 필 무렵에 열리는
평창 효석문화제가 올해로 20회 째를
맞이했습니다.
여)메밀꽃과 문학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매년 거듭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드넓게 펼쳐진 초록의 메밀밭이
하얀 메밀꽃으로 뒤덮였습니다.
'소금을 뿌린듯 하다'고 표현된 소설 속 장면이
눈 앞에서 그대로 펼쳐집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내민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가 완성됩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메밀꽃밭을 찾은
사람들은 꽃이 되고, 또 잠자리가 되어보며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INT▶"환상적이다. 오길 잘했다."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정신과
생애를 엿볼 수 있는 문학관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INT▶"문학을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
이제 20년, 성년이 된 효석문화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단순한 체험보다
'문학'에 무게를 뒀습니다.
◀INT▶"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기간 KTX 평창역과 장평터미널,
축제장을 순환하는 전용 시내버스도
운행됩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
남)메밀꽃 필 무렵에 열리는
평창 효석문화제가 올해로 20회 째를
맞이했습니다.
여)메밀꽃과 문학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매년 거듭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드넓게 펼쳐진 초록의 메밀밭이
하얀 메밀꽃으로 뒤덮였습니다.
'소금을 뿌린듯 하다'고 표현된 소설 속 장면이
눈 앞에서 그대로 펼쳐집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내민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가 완성됩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메밀꽃밭을 찾은
사람들은 꽃이 되고, 또 잠자리가 되어보며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INT▶"환상적이다. 오길 잘했다."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정신과
생애를 엿볼 수 있는 문학관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INT▶"문학을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
이제 20년, 성년이 된 효석문화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단순한 체험보다
'문학'에 무게를 뒀습니다.
◀INT▶"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기간 KTX 평창역과 장평터미널,
축제장을 순환하는 전용 시내버스도
운행됩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