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장의
전면 복원 방침이 확정됐습니다.
◀END▶
강원도는 곤돌라와 운영도로 등
일부 시설의 존치를 요구했지만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는 오늘(31일)
회의에서 이를 수용하지 않고,전면 복원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산림청은 강원도에 복원 계획을 보완해
9월 말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며
오는 10월 재심의할 방침입니다.
한편 강원도와 정선군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으며,정선지역 주민들의 반발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