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경포생태저류지 코스모스 단지 개방 못해

지난 6일 강릉지역에 내린 폭우로
경포생태저류지 코스모스 단지 개방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지난달 초순 경포생태저류지에
심은 코스모스 종자가 200mm 가까운 기습폭우에
대부분 떠내려가는 피해를 입어
올해는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10만㎡ 규모의 저류지에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