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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29
태풍의 영향으로 고수온의 기세가 꺾이면서
동해 연안의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END▶
국립수산과학원은 강원도 고성군에서
부산시 기장군에 이르는 동해 모든 연안의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 연안은 7월 31일 고성군에서
경북 영덕군, 울산에서 부산 가장군 연안에
주의보가 처음 내려진 지 28일 만에
고수온 상태에서 벗어났습니다.
동해 연안의 수온은 현재 21도에서 23도
선으로 내려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바람 방향의 급격한 변화로
냉수대의 출현과 소멸이 반복될 것으로 보여
수온 변동이 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동해 연안의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END▶
국립수산과학원은 강원도 고성군에서
부산시 기장군에 이르는 동해 모든 연안의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 연안은 7월 31일 고성군에서
경북 영덕군, 울산에서 부산 가장군 연안에
주의보가 처음 내려진 지 28일 만에
고수온 상태에서 벗어났습니다.
동해 연안의 수온은 현재 21도에서 23도
선으로 내려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바람 방향의 급격한 변화로
냉수대의 출현과 소멸이 반복될 것으로 보여
수온 변동이 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