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최초 청소년쉼터시설, 강릉에 설치

동해시에서 건립한 러시아 대게마을의 운영 정상화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대게마을 정상화를 위해 식당 영업자를 모집했지만 제안설명회에 1개 업체만 참가해 적격업체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1일 2차 …

태풍의 영향으로 고수온의 기세가 꺾이면서 동해 연안의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ＥＮＤ▶ 국립수산과학원은 강원도 고성군에서 부산시 기장군에 이르는 동해 모든 연안의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 연안은 7월 31일 고성군에서 경북 영덕군, 울…

동해시가 러시아 대게마을 정상화를 위해 식당 운영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사업 제안서를 접수한 뒤 평가와 상차림 시연을 거쳐 다음 달 5일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영업을 재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

동해상사고속 노동조합과 회사의 임금 인상 협상이 결렬돼 양측은 오는 27일 최종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ＥＮＤ▶ 동해상사고속 노동조합은 오늘(23) 지방노동위원회 4차 현장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임금 인상 9.3%를 요구하는 노조와 4%를 주장하는 회사간 …

동해 자유무역지역에 저온 물류 표준공장을 건설하는 공사가 이달에 시작됩니다. ◀ＥＮＤ▶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 280억 원을 들여 건설하는 저온 물류 공장은 지하 1층 지상 4층에 2만 5천 톤의 냉동과 냉장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동해시는 내년 12…

◀ＡＮＣ▶ 동해시가 34억 원 넘게 들여 조성한 러시아 대게마을이 현재까지는 본래 목적 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게 유통에 직접 참여해 시중 음식점에 싼값에 공급하자는 취지였는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