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도내 고속도로에서 노면이 파이면서 구멍이 생기는 일명 포트홀이 수천 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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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이후 영동고속도로에서 3천 285개, 중앙고속도로에서 7천 949개의 포트홀이 발생했고, 최근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도 262개의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차가 빨리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포트홀이 생기면 대형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