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지역 일부 고층 건물 건립 제동

속초지역에 추진되는 일부 고층 건물 건립
계획이 경관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해
제동이 걸렸습니다.
◀ＥＮＤ▶
속초시는 최근 동명동 성당 인근의
46층 공동주택과 청초호 유원지 일대의
12층 숙박시설에 대해
경관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도로 확충 문제로
심의를 유보했습니다.

동명동 성당 앞에 추진되는 건물은
지역 주민과 신자들이 반대하고 있으며
청초호 유원지 건물은 당초 41층 규모로
추진했다가 지난해 시민단체와의 행정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