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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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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22
◀ANC▶
남)제19호 태풍 솔릭이 내일 낮부터
강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여) 6년만에 한반도에 상륙하는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자치단체와 주민들이 사전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 쳐진 가지를
위로 당겨 묶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출하를 앞두고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농민들의 손길이 바빠졌습니다.
◀INT▶이찬형 농업인
"사과 떨어지는 것보다 가지가 찢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올려 매는 작업을 합니다. 가지가 찢어지면 가지는 3년을 키워야 가지를 하나 만드는데.."
태풍 '솔릭'은 내일 낮부터 모레 오전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다른 태풍 '시마론'도 일본을 지나
동해를 거쳐 갈 것으로 예상돼 수확을 앞둔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김회상 강릉시 농정과장
"과수는 낙과 방지와 가지 찢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받침대를 설치해 주시고, 시설물은 침수 방지를 위해 주변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울성 파도가 예보된 동해안에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가
주의보로 강화됐습니다.
◀INT▶오동균 동해해경 강릉파출소
"사전에 갯바위나 항·포구의 출입을 자제해 주시고, 특히 선박끼리 충돌할 수 있으니 사전 예방 부탁드립니다."
6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할것으로 예상되는
19호 태풍이 점점 가까워 지면서
내일밤을 기해 강원도와 동해 중부 전해상에도 태풍 예비 특보가 발표됐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농작물_피해_예방 #해안가_너울성파도_주의
#태풍_솔릭
남)제19호 태풍 솔릭이 내일 낮부터
강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여) 6년만에 한반도에 상륙하는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자치단체와 주민들이 사전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 쳐진 가지를
위로 당겨 묶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출하를 앞두고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농민들의 손길이 바빠졌습니다.
◀INT▶이찬형 농업인
"사과 떨어지는 것보다 가지가 찢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올려 매는 작업을 합니다. 가지가 찢어지면 가지는 3년을 키워야 가지를 하나 만드는데.."
태풍 '솔릭'은 내일 낮부터 모레 오전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다른 태풍 '시마론'도 일본을 지나
동해를 거쳐 갈 것으로 예상돼 수확을 앞둔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김회상 강릉시 농정과장
"과수는 낙과 방지와 가지 찢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받침대를 설치해 주시고, 시설물은 침수 방지를 위해 주변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울성 파도가 예보된 동해안에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가
주의보로 강화됐습니다.
◀INT▶오동균 동해해경 강릉파출소
"사전에 갯바위나 항·포구의 출입을 자제해 주시고, 특히 선박끼리 충돌할 수 있으니 사전 예방 부탁드립니다."
6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할것으로 예상되는
19호 태풍이 점점 가까워 지면서
내일밤을 기해 강원도와 동해 중부 전해상에도 태풍 예비 특보가 발표됐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농작물_피해_예방 #해안가_너울성파도_주의
#태풍_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