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국방부 철책 직접 철거 확인,도내 철거는?

2018.08.21 20:10
99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08-21
◀ANC▶
남) 국방부가 직접 예산을 들여
경계 철책을 철거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여)내년부터 도내 해안의 군 경계 철책이
얼마나 철거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문재인 정부 들어 군 경계 철책을 설치한
국방부가 직접 철거하겠다는 방침을
여러 번 제시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송영무 국방장관이 직접 철거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근 국방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과거 지자체가 부담했던 경계 철책 철거를
국방 예산을 투입해 직접 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SYN▶
"해강안 경계 철책 철거의 경우 과거에는 지자체가 직접 비용을 부담하였는데 이제 국방 예산을 국방부가 직접 투입하여 철거하고자 합니다. "
전국에 남아있는 300km의 경계 철책 가운데 170km를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철거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S/U=배연환)
"아직 철거되지 않은 도내 군 철책 가운데
국방부 철거 계획에 얼마나 포함될지가 관건입니다."

도내 철책 210km 가운데 올해까지 계획된
구간이 철거되더라도 118.4km의 철책은
계속 남게 됩니다.

◀INT▶
"그동안 우리 예산으로 하던 것을 이제 국방부 예산으로 하기로 했기 때문에 도내 구간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방부의 세부 계획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동해안 철책 철거 속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군 철책 철거 #국방부 #동해안 철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