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허용 어획량 소진율이 6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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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2017년 어기의
총허용 어획량은 26만 5천여톤으로 총 배분량 44만 4천여톤의 59.7%로 나타났습니다.
어종별로는 대게 소진율이 95.4%, 참홍어 98.9%로 높은 반면 오징어 40%, 전갱이 38%로 낮았습니다.
지난해 어기는 시행 시기 변경으로
6개월 늘어났지만 자원량 감소로 소진율이
부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