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마지막 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막바지 피서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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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와 속초, 양양 낙산, 동해 망상 등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몰려
파라솔 그늘에서 쉬거나 바닷물에 뛰어들어
막바지 해수욕을 즐겼습니다.
파도가 높아, 물놀이 안전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해수욕장은 부분적으로 입수가
통제됐습니다.
동해안 93개 해수욕장에는 오늘까지
천 9백여만 명이 다녀가, 2천5백만 명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