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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17
◀ANC▶
남)오늘 양구에서 도내 첫 벼베기가
이뤄졌습니다.
여)폭염에도 불구하고 작황은 평년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햅쌀은 다음 달 초부터 본격
출하될 전망입니다.
백승호 기자입니다.
◀END▶
◀VCR▶
폭염을 이겨낸 제법 묵직해진 벼 이삭이
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ffect] 콤바인 모습 + 소리
콤바인이 황금 벌판을 훑고,
튼실한 낱알을 토해냅니다.
8월 중순 양구에서 강원도
첫 벼베기가 이뤄졌습니다.
모내기를 한 지 110여일 만입니다.
올 여름에는 비가 온 날이 적었고,
폭염으로 일조량이 많아져
예년보다 수확이 열흘 가량 앞당겨졌습니다.
◀INT▶
"기분은 좋은데 날이 하도 더워서 작황이 그다지..."
올해 35도 이상의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별다른 병해충이
발생되지 않아 작황은 평년 수준입니다.
◀INT▶
"폭염이 있었지만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아서.."
지난해 양구 농협의 벼 수매가는
40KG 당 4만 4천 원.
올해는 농협마다 쌀 재고가 부족해
수매가가 5천 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지금 쌀 재고가 없어 수매가가 높아지지 않을까.."
(S-U)"벼베기가 시작되면서
다음 달쯤이면 햅쌀도
본격 출하될 전망입니다."
올해 강원도에서만
2만 7천여ha 논에서 14만 5천여 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남)오늘 양구에서 도내 첫 벼베기가
이뤄졌습니다.
여)폭염에도 불구하고 작황은 평년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햅쌀은 다음 달 초부터 본격
출하될 전망입니다.
백승호 기자입니다.
◀END▶
◀VCR▶
폭염을 이겨낸 제법 묵직해진 벼 이삭이
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ffect] 콤바인 모습 + 소리
콤바인이 황금 벌판을 훑고,
튼실한 낱알을 토해냅니다.
8월 중순 양구에서 강원도
첫 벼베기가 이뤄졌습니다.
모내기를 한 지 110여일 만입니다.
올 여름에는 비가 온 날이 적었고,
폭염으로 일조량이 많아져
예년보다 수확이 열흘 가량 앞당겨졌습니다.
◀INT▶
"기분은 좋은데 날이 하도 더워서 작황이 그다지..."
올해 35도 이상의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별다른 병해충이
발생되지 않아 작황은 평년 수준입니다.
◀INT▶
"폭염이 있었지만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아서.."
지난해 양구 농협의 벼 수매가는
40KG 당 4만 4천 원.
올해는 농협마다 쌀 재고가 부족해
수매가가 5천 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지금 쌀 재고가 없어 수매가가 높아지지 않을까.."
(S-U)"벼베기가 시작되면서
다음 달쯤이면 햅쌀도
본격 출하될 전망입니다."
올해 강원도에서만
2만 7천여ha 논에서 14만 5천여 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