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한여름에 즐기는 빙상 스포츠 페스티벌

◀ＡＮＣ▶
남) 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렸던 강릉에서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여) 한여름에 컬링과 아이스하키, 피겨 등
겨울스포츠를 보고,느끼고, 즐길 수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미 열풍이 불었던 강릉 컬링경기장에
다시 선수들의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원하는 지점으로 스톤을 보내고,
상대방의 스톤을 없애기위해 애씁니다.

관객들은 컬링 경기도 보고, 더위도 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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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링크에서는 유소년들이
아이스하키를 통해 힘과 기량을 겨룹니다.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
꿈입니다.

◀ＩＮＴ▶심재휴/아이스하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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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밖에서는 빙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컬링 스톤 모양의 범퍼카를 타고,
높게 뛰어오르며 피겨스케이팅 동작을 합니다.

엄마,아빠와 함께 미니 경기장에서
컬링 스톤을 굴려봅니다.

물로 채워진 아이스하키장에서는
미끄러지고, 넘어져도 즐겁기만 합니다.

◀ＩＮＴ▶김도윤/주문초교 6학년
미끄러져 옷이 젖어도 친구들과 함께해
재미있고, 여름이어서 괜찮다.

저녁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이음말=황병춘))
가족과 친구단위로 컬링을 배우는 컬링체험
교실과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스케이팅을 하는
디제이 스케이트 나이트가 운영됩니다.

한여름에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강릉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ＥＮＤ▶
#빙상스포츠#컬링체험#강릉컬링센터#DJ스케이트 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