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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16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이 오늘(16) 속초에서 개막했지만,해상 기상
악화로 첫날 경기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END▶
대회 첫날인 오늘 높은 파도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청호동 해변에서 열기로 했던
요트 경기와 속초해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상 체험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회 기간인 오는 19일까지
요트와 카누, 철인 3종 등 8개 종목의 일정이 일부 변경될 예정입니다.
5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제전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블랙이글스의 공중 에어쇼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됩니다.
악화로 첫날 경기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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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날인 오늘 높은 파도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청호동 해변에서 열기로 했던
요트 경기와 속초해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상 체험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회 기간인 오는 19일까지
요트와 카누, 철인 3종 등 8개 종목의 일정이 일부 변경될 예정입니다.
5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제전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블랙이글스의 공중 에어쇼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