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해안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연안안전사고 위험 예보를 주의보로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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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안 일대에 너울성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오늘(15)부터 오는 19일까지 닷새간
연안안전사고 위험 예보를
'주의보'로 격상했습니다.
또, 기상 악화 시 물놀이를 자제하고
너울성 파도 예보 시
방파제와 갯바위 출입 삼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강릉과 동해, 삼척지역에서
연안안전사고 11건이 발생해
16명이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