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사부동해축제 삼척에서 9월 21일 개막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신라 이사부장군을 기리는 축제가 삼척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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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다음달 21일부터 사흘간
삼척문화예술회관과 죽서루 일대에서
'해상왕국,부활의 바람'을 주제로
이사부동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사부축제에서는 뮤지컬 퍼포먼스와
시민 퍼레이드, 이사부 컨퍼런스,
전함 제작 경주대회 등이 열리고
체험과 공연프로그램이 개최됩니다.

삼척시는 거리 퍼레이 등에 참가할
시민들의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해
참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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