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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12
폭염 속 어제(11) 하루동안만 도내에서
6명이 숨지는 등 수난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1) 고성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3명이 숨지는 등 5명이 익사했고,
홍천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오늘(12) 새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반쯤 인제군 기린면에서도
50대가 물에빠져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도내 수난사고 사망자는
43명으로 예년에 비해 53% 급증했다며,
물에 들어갈 때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6명이 숨지는 등 수난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1) 고성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3명이 숨지는 등 5명이 익사했고,
홍천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오늘(12) 새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반쯤 인제군 기린면에서도
50대가 물에빠져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도내 수난사고 사망자는
43명으로 예년에 비해 53% 급증했다며,
물에 들어갈 때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