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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12
강원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마련된 일자리보다 신청 청년
수가 적은 미달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청년 한 명당 일년에 2천 4백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사업에,
도내 161개 업체가 신청해
408명의 청년 정규직 채용 의사를 밝혔지만
지난 10일 모집마감결과
신청자가 180명에 불과했습니다.
강원도는 접수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신청서를 제출한 청년의 경우
2021년까지 관리해 원하는 사업장과 지속적으로 연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있지만, 정작 마련된 일자리보다 신청 청년
수가 적은 미달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청년 한 명당 일년에 2천 4백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사업에,
도내 161개 업체가 신청해
408명의 청년 정규직 채용 의사를 밝혔지만
지난 10일 모집마감결과
신청자가 180명에 불과했습니다.
강원도는 접수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신청서를 제출한 청년의 경우
2021년까지 관리해 원하는 사업장과 지속적으로 연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