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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11
◀ANC▶
폐광지인 삼척 도계지역의 주거환경이
좋지 않아 개선이 시급합니다.
삼척시가 서민 주택보급을 위해
임대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삼척시 도계읍의 주택보급율은 127%에
이릅니다.
인구 만2천여명, 4천70여 가구에
주택은 단독과 아파트, 연립 등 5천2백 채로
수치상으로는 집이 남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택의 상당수가 50년이 넘은 오래된 단독이거나 3-40년 된 탄광 사택입니다.
집이 좁고 낡아 주민들의 불편이 큰데다
개발사업으로 주택이 철거되면 이주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고충이 큽니다.
◀INT▶권정복 시의원
삼척시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 환경
의견 조사와 외부 용역 등을 실시한 결과
주택문제가 가장 시급했고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국토교통부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신청해 임대주택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INT▶김진석/삼척시 건축과장
정부 공모에 선정되면 토지주택공사를 통해
건축비의 일부를 시가 부담해
도계읍 도계리에 전용면적 60㎡이하 국민임대
주택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삼척시는 정부 공모에 선정되지 못할 경우
폐광기금을 활용해 도계읍에
120에서 150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
폐광지인 삼척 도계지역의 주거환경이
좋지 않아 개선이 시급합니다.
삼척시가 서민 주택보급을 위해
임대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삼척시 도계읍의 주택보급율은 127%에
이릅니다.
인구 만2천여명, 4천70여 가구에
주택은 단독과 아파트, 연립 등 5천2백 채로
수치상으로는 집이 남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택의 상당수가 50년이 넘은 오래된 단독이거나 3-40년 된 탄광 사택입니다.
집이 좁고 낡아 주민들의 불편이 큰데다
개발사업으로 주택이 철거되면 이주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고충이 큽니다.
◀INT▶권정복 시의원
삼척시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 환경
의견 조사와 외부 용역 등을 실시한 결과
주택문제가 가장 시급했고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국토교통부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신청해 임대주택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INT▶김진석/삼척시 건축과장
정부 공모에 선정되면 토지주택공사를 통해
건축비의 일부를 시가 부담해
도계읍 도계리에 전용면적 60㎡이하 국민임대
주택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삼척시는 정부 공모에 선정되지 못할 경우
폐광기금을 활용해 도계읍에
120에서 150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