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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11
동해안 해수욕장과 계곡에서 3명이 숨지는 등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 오후 2시 35분쯤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에서 47살 이 모씨가
물에 빠져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고성 천진항 바다에서도
50대 남성 2명이 수영을 하던 중 물에 빠져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야진 해수욕장에서도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구조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또, 오후 3시 55분쯤에는 정선군
화암리계곡에서 62살 이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 오후 2시 35분쯤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에서 47살 이 모씨가
물에 빠져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고성 천진항 바다에서도
50대 남성 2명이 수영을 하던 중 물에 빠져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야진 해수욕장에서도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구조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또, 오후 3시 55분쯤에는 정선군
화암리계곡에서 62살 이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