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대표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다음달 11일부터 엿새 동안 원주시내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길, 사람, 소통'이라는 주제로
총 상금 1억 8천만원을 놓고 230개 팀,
14,000여 명이 참가하며, 해외에서도
10개국 38개 팀이 함께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시민들이 참여해 경쟁하는 프리댄싱페스타와
여러 장르의 예술가들이 꾸미는 다이내믹
프린지 페스티벌을 비롯해 체험존과
먹거리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