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7월말까지
도내 인구는 전체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삼척시 등 4개 시군은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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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현재 강원도 인구는 모두 백54만
4,258명으로 지난 1월 백54만 8천78명에 비해
3천8백20명이 감소했으며
강릉과 춘천 등 14개 시.군의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삼척시는 6만8천603명으로
1월보다 269명이 늘었고, 양양군도 60명이 느는 등 원주와 횡성까지 4개 시군은 인구가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