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시설 규정이 강화되면서
양양지역에서 태양광 발전단지 산지전용
허가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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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에 따르면
태양광발전 산지전용 허가건수는 지난 2016년
1건이었고, 올해는 10여건의 신청건수 가운데 400kw규모의 소형 발전단지 2건만 통과됐습니다.
양양군은 주거밀집지역 100미터 이내에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금지하고,
대규모 태양광발전 단지는 산림 훼손과 산사태 위험요소 등을 고려해 인허가 심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