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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08
◀ANC▶
남]국내 최초로 드론을 통해
산간지역에 우편물이 배송됐습니다.
여]우편용 드론은 내년부터 시범 운영되고
4년 뒤부터는 전국에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집배원이 5kg 무게의 우편물을 드론에
싣습니다.
곧바로 여덟 갈래 프로펠러의 동력으로
상공 150미터까지 오른 우편배달용 드론은
배송지를 향해 날아갑니다.
목적지는 해발 780미터 산 정상에 있는
천문대,
순풍을 타고 2km가 넘는 거리를 7분만에
도달했습니다.
평소 집배원이 차량을 이용하면 30분 이상
걸렸을 거리입니다.
◀INT▶
"산간 오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집배원들이
직접 배달하게 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몸에
무리도 많이 가는데 (드론으로 인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산간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우편물 배송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섬 지역 드론을 활용한 우편 배송을
시험한 지 9개월 만입니다.
◀INT▶
"지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집배원들은
국민들께 택배 배달 서비스를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과로사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 좀 더
효율적으로 (배송하기 위한)"
우편용 드론은 관제차량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자동 원격조종으로
운영됩니다.
최대 10kg의 우편물을 싣고 20km 거리를
40분 동안 비행할 수 있습니다.
우정당국은 우선 6대의 드론을 도입해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S/U)우편물 드론 배송은 산간지역은 영월,
도서지역은 전남 고흥지역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되며, 오는 2022년에는 전국에
상용화 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장종국)//
#우편용 드론 # 영월우체국 # 산간지역
남]국내 최초로 드론을 통해
산간지역에 우편물이 배송됐습니다.
여]우편용 드론은 내년부터 시범 운영되고
4년 뒤부터는 전국에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집배원이 5kg 무게의 우편물을 드론에
싣습니다.
곧바로 여덟 갈래 프로펠러의 동력으로
상공 150미터까지 오른 우편배달용 드론은
배송지를 향해 날아갑니다.
목적지는 해발 780미터 산 정상에 있는
천문대,
순풍을 타고 2km가 넘는 거리를 7분만에
도달했습니다.
평소 집배원이 차량을 이용하면 30분 이상
걸렸을 거리입니다.
◀INT▶
"산간 오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집배원들이
직접 배달하게 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몸에
무리도 많이 가는데 (드론으로 인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산간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우편물 배송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섬 지역 드론을 활용한 우편 배송을
시험한 지 9개월 만입니다.
◀INT▶
"지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집배원들은
국민들께 택배 배달 서비스를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과로사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 좀 더
효율적으로 (배송하기 위한)"
우편용 드론은 관제차량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자동 원격조종으로
운영됩니다.
최대 10kg의 우편물을 싣고 20km 거리를
40분 동안 비행할 수 있습니다.
우정당국은 우선 6대의 드론을 도입해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S/U)우편물 드론 배송은 산간지역은 영월,
도서지역은 전남 고흥지역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되며, 오는 2022년에는 전국에
상용화 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장종국)//
#우편용 드론 # 영월우체국 # 산간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