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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08
양양국제공항에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노선이 새로 개설됩니다.
◀END▶
양양공항에 기반을 둔 코리아 익스프레스에어는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금,토,일 주 3회에 걸쳐
50석 규모의 항공기로
전남 무안공항을 왕복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무안 항로는 80분 가량 소요되며,
양양공항의 국내선 항로는 제주, 김해에 이어
전남 무안까지 3개로 늘게 됐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양양공항의
국내선과 국제선, 부정기 노선의 이용객은
모두 5만 5백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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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에 기반을 둔 코리아 익스프레스에어는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금,토,일 주 3회에 걸쳐
50석 규모의 항공기로
전남 무안공항을 왕복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무안 항로는 80분 가량 소요되며,
양양공항의 국내선 항로는 제주, 김해에 이어
전남 무안까지 3개로 늘게 됐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양양공항의
국내선과 국제선, 부정기 노선의 이용객은
모두 5만 5백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