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지역 사회단체가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광업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ND▶
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는 성명서에서
태백광업은 지난 1996년 정부로부터
장기 가행탄광으로 지정받았으나,
옛 삼척탄좌 지하 갱내수로 인해
태백광업까지도 피해를 입었다며,
정부 차원의 합리적인 보상대책을 수립·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때부터 정상적인 채탄작업을 못해
당시 210여 명의 근로자가
지금은 40명으로 줄었다며
파산 직전의 회사를 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