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해경, 청사시설 '무더위 쉼터'로 개방

◀ＡＮＣ▶ 남)영동지역에서 버스를 운행하는 동해상사고속이 오늘 현장 조정 회의를 열었습니다. 여)하지만 노사 양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결국 결렬됐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임금 협상이 접점을 찾지 못해 …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동해상사고속 노동조합이 투표를 통해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ＥＮＤ▶ 동해상사고속 노동조합은 오늘(16) 조합원 220명을 대상으로 한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투표 인원 215명 가운데 96.4%인 212명이 총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

동해시가 폐쇄된 옛 망상동사무소를 디자인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행정안전부의 공공 유휴공간 민간 활용 지원 사업으로 모두 5억3천만 원을 들여 옛 망상동사무소를 도서관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만들기로 하고 내외부 디자인과 공…

제12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윤병두 경무관이 취임했습니다. ◀ＥＮＤ▶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해경의 문제점과 실태를 자성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강인한 정신과 전문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청장은 1965년 경남 거제 …

2010년 이후 여름철 바다 수온 상승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기상청이 17개 해양기상부이로 관측한 표층 수온을 분석한 결과 7월 평균 수온이 2010년 이후 연 0.34도씩 올라 97년 이후 연 0.14도씩 상승한 것보다 2.…

◀ＡＮＣ▶ 남) 동해시가 추암해변에 러시아 대게를 파는 대게 타운을 만들어 위탁 운영을 맡겼습니다. 여) 하지만 문을 연 지 1년도 안 돼 경영 악화와 체불 임금 문제 등을 겪다 문을 닫았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동해시…

동해 추암 러시아 대게마을 노동자들이 체불임금 지급과 4대 보험료 횡령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ＥＮＤ▶ 대게마을 노동자들은 오늘(4) 집회에서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직원 6명의 임금과 수당 등 4천여만 원이 체불돼 지난달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