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해경, 청사시설 '무더위 쉼터'로 개방

남) 대한민국 공군을 대표하는 특수비행대인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강릉 경포해변에서 펼쳐졌습니다. 여)폭염을 잠시 잊게 해주는 화려한 묘기를 박민석 영상취재 기자가 영상리포트에 담았습니다.

◀ＡＮＣ▶ 남)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강릉 경포해수욕장에 밤마다 쓰레기가 넘쳐난다는 리포트를 보내드렸는데요. 여) 한 편의 리포트가 만들어져 방송되기까지 여러 과정을, 김종윤 카메라 기자가 동행해 카메라 렌즈에 담았습니다. ◀ＥＮＤ▶

남) 고원도시 태백에서는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물놀이 난장과 도심속 워터파크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광우 기자의 영상리포트입니다.

남) 계속되는 무더위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여) 20여년 동안 직접 만든 도시락을 소년소녀 가장과 노인들에게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장성호 기자의 영상리포트입니다.

남)다음은 영상리포트 시간입니다 강원도 동해안은 여름 피서지로도 유명하지만해양 레저스포츠 천국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여)불볕 더위가 이어지지만 바다와 하늘에서 스릴이 넘치는 각종 레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김창조 기자의 영상리포트입니다.

남) 다음은 영상리포트 시간입니다 1980년 납북됐다가 송환된 속초 선적 제2남진호 기억하십니까? 선원 중 한명이 간첩으로 몰려 고문을 당하고 징역 10년형을 받았습니다. 여)27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상처는 여전합니다. 김재욱…

남) 다음은 영상리포트 시간입니다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여름철이면 동해안 피서지 주변 도로는 교통 혼잡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여) 피서철 교통 안전을 위해 차선을 도색하는 작업 현장을 김창조 영상취재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남)석탄 수요가 감소하고 수많은 탄광이 폐광됐지만 무연탄은 국민연료로 애용되고 남았습니다. 여)위험한 지하 막장에서 탄을 캐는 광부들을 배광우 영상취재기자가 영상리포트에 담았습니다.

남) 천년 동안 이어져온 강릉 단오제는 중요무형문화재 13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입니다. 여)흥과 정이 넘치던 1980년대 강릉 단오제 모습을 양성주 영상취재 기자가 영상리포트에 담았습니다.

남) 시군 기초의원은 지방선거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출하지만 관심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여)서민생활과 밀접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기초의원들의 이모저모를 최기복 영상취재기자가 영상리포트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