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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06
◀ANC▶
남) 강릉의 한 주차타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여) 이 불로 주민 2백여 명이 대피했고,
주차된 차들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5층 짜리 주차타워 꼭대기 부분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1층 입구까지 연기가 내려왔고
그을림과 재가 섞인 검은 물이 벽면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SYN▶대피 안내방송
"손님과 입주자들은 천천히 1층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아빠의 손을 잡고
계단을 급하게 내려갑니다.
주차타워가 붕괴될 위험이 있어
건물 이용자들을 긴급히 대피시켰습니다.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
10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타워에는
30대 가량이 주차돼 있었습니다.
((이음말=이용철 기자))
불이 난 주차타워 옆 건물입니다.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이처럼 담장이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가사다리차 접근조차 쉽지 않아
3시간 30분 만에야 진화했습니다.
◀INT▶이진호 강릉소방서장
"발화원인을 볼 때 예측을 하면 자동차 외에는 어떤 발화 열원이 없다고 추정되기 때문에.."
소방당국은 화재 지점의 열기가 식고
안전성이 확보된 뒤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남) 강릉의 한 주차타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여) 이 불로 주민 2백여 명이 대피했고,
주차된 차들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5층 짜리 주차타워 꼭대기 부분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1층 입구까지 연기가 내려왔고
그을림과 재가 섞인 검은 물이 벽면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SYN▶대피 안내방송
"손님과 입주자들은 천천히 1층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아빠의 손을 잡고
계단을 급하게 내려갑니다.
주차타워가 붕괴될 위험이 있어
건물 이용자들을 긴급히 대피시켰습니다.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
10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타워에는
30대 가량이 주차돼 있었습니다.
((이음말=이용철 기자))
불이 난 주차타워 옆 건물입니다.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이처럼 담장이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가사다리차 접근조차 쉽지 않아
3시간 30분 만에야 진화했습니다.
◀INT▶이진호 강릉소방서장
"발화원인을 볼 때 예측을 하면 자동차 외에는 어떤 발화 열원이 없다고 추정되기 때문에.."
소방당국은 화재 지점의 열기가 식고
안전성이 확보된 뒤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