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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05
◀ANC▶
남] 강원랜드 물놀이 시설인 하이원 워터월드 방문객이 개장 한 달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남] 강원랜드 물놀이 시설인 하이원 워터월드 방문객이 개장 한 달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여] 강원랜드 주변 상경기도 모처럼 살아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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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기적 소리와 함께 높이 2.5미터의 거대한 파도가 몰아칩니다.
슬라이드를 타다 보면 비명이 저절로 나옵니다.
시원하게 머리 위로 쏟아지는 폭포수.
최신 놀이 기구는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INT▶ 김정훈 김나은 김주영 / 원주시 단구동
"시설이 커서 너무 좋았고요. 그 다음에 너무 깨끗해서 물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시설이 커서 너무 좋았고요. 그 다음에 너무 깨끗해서 물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하이원 워터월드가 개장 한 달 만에 입장객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피서 성수기를 맞아 많을때는 하루에 만 명 가까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INT▶ 강래국 / 하이원 워터월드 총괄팀장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재미있는 어트랙션으로 고객들한테 입소문을 타고 있고, 또 날씨라든가 이런 것들이 물놀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재미있는 어트랙션으로 고객들한테 입소문을 타고 있고, 또 날씨라든가 이런 것들이 물놀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족 단위의 입장객이 많아 만항재와 삼탄아트마인, 화암동굴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효과도 적지 않습니다.
워터월드 주변의 식당가도 모처럼 붐비고 있습니다.
◀INT▶ 김용웅/ 주변 상인
"워터월드가 끝나고 난 다음에 식사하러 많이 내려와요. 저녁 시간이 굉장히 붐벼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워터월드가 끝나고 난 다음에 식사하러 많이 내려와요. 저녁 시간이 굉장히 붐벼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지 여건이 불리한 하이원 워터월드가 4계절 가족형 물놀이 테마파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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