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횡성군과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야즈정 학생들이 양국을 오가는
'한.일 어린이 교류'를 진행합니다.
횡성군은 지난달 횡성지역 12명의 학생들이
일본 야즈정을 방문해 생태체험, 돗토리현
견학을 진행한 데 이어, 야즈정 학생 11명이
오늘(5)부터 4박 5일동안 횡성군과 서울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어린이교류는 야즈정과 교류를 시작한
지난 1994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지역 학교
방문과 주요시설 견학, 각국의 역사문화
체험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