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어제 유명 냉면맛집에 (필동 면옥)갔다가 있었던.....일이에요....
그거 있잖아요..맛집은 식당 앞에 줄이 길게 서 있는거요...이날도...
줄이 두줄 같기도 하고..조금 애매 했었는데...그냥 이줄인가 보다하고 섯는데...
잠시후~~누가 어깨를 두드리는거에요...꼬마가~~아저씨 새치기 하지 마세요..하더 라구요...
새치기 한게 아닌데...에휴...이줄 인줄 안건데...꼬마의 눈엔 새치기로 보였나봐요...
약간의 창피함이 있었던 하루 주말 이였데요...미안해 꼬마야...아찌가 그럴려고 한게 아니고...
그줄인줄 알고 섯던거야...ㅎㅎ
리디~~어제 있었던 에피소드 한소절 이야기 해봤네요...시원한 주말 보내요....
하하호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