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씨! 군대생활에 꽃 이라고 하면 모든분이 공감하는 것이 단연 유격훈련 아닐까요?
저는 유격훈련 중 화생방 훈련에 버릇이 생겨서요! 제가 18년전 병사 생활 할때 화생방 훈련은
방독면을 항상 쓰고 훈련에 참여하곤 했는데 직업 군인을 시작한 후 우연한 계기에 후배와 내기를
했는데 그 내기 방독면 안 쓰고 화생방 훈련을 해서 오래 버티는것 이였습니다! 몰론 제가 이겨서
소주를 얻어 먹어지만 그 후로 유격훈련 시즌에 받는 화생방 훈련은 할때면 방독면 안 쓰고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 후배랑 만나서 소주 한잔 먹을때 매번 그 추억을 안주 삼아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리고 저는 유격훈련 중 제일 쉬운 훈련이 화생방 훈련이 되 버렸습니다! 올해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