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체불임금 규탄 집회

동해 추암 러시아 대게마을 노동자들이
체불임금 지급과 4대 보험료 횡령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ＥＮＤ▶
대게마을 노동자들은 오늘(4) 집회에서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직원 6명의
임금과 수당 등 4천여만 원이 체불돼
지난달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위반으로
검찰에 사업주를 고발했다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추암 러시아 대게마을은
동해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가 위탁운영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민간업자에게 임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