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차량 노린 상습 절도범 검거

원주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65살 김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3) 저녁 7시 50분
쯤 원주시 개운동 모 병원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채 세워져 있던 차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를 통해
김 씨를 붙잡았고, 동종 전과가 확인돼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