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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8-03
삼척시가 지역 농산물로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시설을 구축합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지난해 흑마늘과 가시오갈피 등을
이용해 수제맥주 5종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 대량 생산을 위해 호프 시험재배에
나섰습니다.
삼척시는 2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산물가공센터에 수제맥주 제조시설을 설치해
오는 10월부터 생산 공급에 나설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수제 맥주 반응이 좋으면
내년보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고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할 예정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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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해 흑마늘과 가시오갈피 등을
이용해 수제맥주 5종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 대량 생산을 위해 호프 시험재배에
나섰습니다.
삼척시는 2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산물가공센터에 수제맥주 제조시설을 설치해
오는 10월부터 생산 공급에 나설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수제 맥주 반응이 좋으면
내년보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고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할 예정입니다.
◀ＥＮＤ▶
